<제149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4.08.26 08:01:28 호수 1494호

공화식
남·1968년 10월26일 해시생



문> 해외까지 진출해 경제적인 성공은 어느정도 이뤘다고 자부하나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린시절 꿈이었던 정치를 이제는 하고 싶은데 시작해도 될까요?

답> 귀하는 타고난 재복이 많아서 부를 이루는 것은 숙명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져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내년에는 해외 송출업까지 병행하는 쪽으로 업체가 늘어나게 돼 제2의 성공이 완성되게 되며 돈을 버는 귀재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귀하의 재복으로 인해 경제적 성공은 이뤄지나 정치 쪽은 절대 아닙니다. 귀하의 정치를 향한 꿈은 악몽이며 시작하게 되면 재복과 명예가 함께 무너져 결국은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또 귀하의 겉모양새는 선비형이나 실질적인 내용이 좋지 않아서 비밀애정 행각 등 불륜의 사업이 계속됩니다. 지금부터는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연심
여·1994년 1월26일 미시생

문>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와 헤어졌다 만나기를 반복하며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할까합니다. 제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데 임신을 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귀하는 지금 운이 나빠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불행한 길로 계속 빠져들고 있습니다. 귀하는 원래 바람기가 많은 데다 시샘과 질투가 많아 독점욕이 강하고 상대 남성은 이성관계가 너무 복잡하고 많아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귀하는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고 학업성적도 우수하나 이성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행동으로 하나를 얻으면 둘을 잃는 손실로 이어집니다. 이성교제가 모든 화의 원인이니 한시바삐 정리해 더 이상의 손실을 막고, 목표한 대로 공부만 전념하세요. 내년에 석사과정이 완성돼 큰 길이 열리게 됩니다. 결혼은 1년 후며, 상대는 닭띠입니다.

 


황득우
남·1974년 6월13일 사시생

문> 지금 공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명예 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계속 버텨야 할지 앞이 안 보여 가족 걱정이 앞섭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되나요? 

답> ​​​​​​​이미 지난해가 직장에서의 한계였습니다. 계속 버티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니 빨리 체념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정하도록 하세요. 올해까지는 어쩔 수 없으나 내년에 사기업인 새 직장과 인연을 맺고 안정을 굳히게 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기회입니다. 주의할 것은 술입니다. 음주를 너무 즐겨서 그것으로 인한 화근이 항상 따르니 완전 금주로 어두운 이미지를 확 바꾸세요. 귀하에게는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인의 부업은 삼가고 지키는 데 주력하세요. 실물운이 있어 뜻밖에 손실이 따르게 되니 명심하세요.

 

임인숙
여·1987년 11월8일 해시생

문> 지금 웨딩사업 상담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천직을 찾고 싶습니다. 또 결혼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을 열어줄 상대가 없습니다.

답> ​​​​​​​​​​​​​​일단 지금의 직장을 잘 지키고 미래를 여유 있게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우선 메이크업과 사진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면 모두 성공하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간이 평생 성공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가 됩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끈기가 없는 성격과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해 완성이 없고 언제나 미결인 것을 주의하세요. 지금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습니다. 운세가 보장돼 많은 행운이 적극적으로 함께합니다. 그리고 연분은 소띠나 한 살 연하인 용띠 중에 있습니다. 단, 2월생은 제외입니다. 지인의 소개나 중매로 만나게 되며 결혼은 내년이고 만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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