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독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와 관련한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의사진행발언 도중 국민권익위원회 고위직 간부 사망과 관련한 청문회를 언급라며 여야 의원들 간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어 청문회에는 김건희 여사와 장시호 씨 등 주요 증인들이 불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