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되새겨 보는 이름

2024.06.10 07:00:00 호수 1483호

바쁜 일상서 조용히 우리 곁에 함께하는 분들이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호국영령들이 현충원에 조용히 함께하고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열사의 용기로 만들어진 것이다. 숭고한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잊지 않는 것.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서 현충원 관계자들이 묘비 이름을 되새기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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