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노안 굴욕…"저 이팔청춘이에요"

2012.10.09 14:53:22 호수 0호

▲오연서 노안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오연서 노안 굴욕이 화제다.



오연서는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해 노안 굴욕담을 전했다. 이날 오연서는 "2002년 LUV라는 걸그룹으로 처음 데뷔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니들이 20살이고 내가 16살인데도 항상 나한테 리더냐고 물었다"며 노안 굴욕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연서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친구들이 볼 때마다 회춘한다고 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일약 '국민 시누이' 반열에 올랐으며 2002년 전혜빈 등과 함께 걸그룹 LUV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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