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엉덩이 씨름, 강호동이 있었더라면…

2012.10.08 13:31:45 호수 0호

1박2일 엉덩이 씨름.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엉덩이 씨름이 펼쳐졌다.

1박2일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충남 서천 한가위 특집 제 2탄을 선보였다. 한국의 전통 스포츠 씨름을 변형한 '엉덩이 씨름'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먼저 펼쳐진 것은 '머리씨름'이었다. 1박2일 멤버 가운데 엄태웅이 엄청난 머리 힘을 바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엉덩이 씨름이 이어졌다. 1박2일 멤버들 모두 엉덩이 씨름에서 코믹한 포즈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1박2일 엉덩이 씨름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1박2일 엉덩이 씨름이 추석을 맞이해 큰웃음을 전했다", "1박2일의 영원한 형님인 강호동이 엉덩이 씨름에 참가했더라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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