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북 문경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당원 모금 위로·조의금' 전달식에서 최원익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과장에게 허리숙여 악수를 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김수광, 박수훈 두 영웅의 삶과 죽음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조문 때 뵈었던 두 분 가족의 얼굴이 선하다"며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