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대신 만 65세 이상 노인층에 월 1만원씩 연간 12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12만원을 소진한 뒤에는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약 40%의 할인율을 적용한 요금으로 전환된다. 이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성명서를 내고 “당이 아니라 패륜아 정당을 만들겠다는 망나니 짓거리”라며 이 위원장의 공약을 규탄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대신 만 65세 이상 노인층에 월 1만원씩 연간 12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12만원을 소진한 뒤에는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약 40%의 할인율을 적용한 요금으로 전환된다. 이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성명서를 내고 “당이 아니라 패륜아 정당을 만들겠다는 망나니 짓거리”라며 이 위원장의 공약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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