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 인재로 발탁된 박지혜 변호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 참석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로 비영리법인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고, 기후씽크탱크 사단법인 플랜 1.5를 설립해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국민추천제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됐으며 인재위원회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