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3.09.04 10:28:32 호수 1443호

임재국
남·1982년 1월19일 진시생



문> 1986년 3월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안되는데다 아내의 잦은 짜증으로 불화가 심해 미칠 지경입니다. 장사도 포기하고 이혼도 하고 싶은데 앞날이 걱정입니다.

답> 가게 정리는 시급합니다. 어려움이 많으니 미련을 빨리 버리세요. 귀하는 주류와 맞지 않으며 이직운이 모자라 자영업은 절대 되지 않습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 성실해 인간성은 인정받으나 재운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에 하던 자동차 영업직에 다시 복귀해 다음 해까지 직장을 지키세요. 운이 때에 이르지 못하면 어떤 능력이나 노력도 모두 허사입니다. 그러나 귀하의 운에 재운과 건강운이 있어 운세의 조건은 확실합니다. 귀하가 부인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과는 필연이며 절대 헤어지지 못합니다. 가게 정리 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행복은 작은 것부터 시작되니 귀하가 먼저 다가가세요.

 

이영혜
여·1981년 6월11일 묘시생

문> 홈패션과 웨딩 관련 사업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이에 아직 짝이 없어 너무 걱정이 많은데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답> 웨딩 관련 사업은 포기하고 홈패션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실내 장식 디자인도 함께하면 더욱 유익하며 어떻게든 인연을 맺게 됩니다. 마침 변동운과 호운이 함께 다가오고 있어 지금 서둘러서 준비해야 하며 1년 후 본격적으로 성공이 시작됩니다. 동업 제의는 받아들이되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부족한 자금은 동업자가 충당해 시작은 무난하며 수주도 충만합니다. 귀하는 애정의 변화가 심해 만남이 오래가지 못하고 관리를 못합니다. 지금까지 시련의 상처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상대의 경제적 능력만 따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결혼은 하게 되며 올해에 만나게 되니 마음을 차분하게 기다리세요.

 


고상철
남·1993년 4월12일 해시생

문> 어렵게 구한 직장인데 적응이 잘 안 돼 걱정입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할까 망설여지는데 너무 막연합니다. 장사를 하게되면 어떨지 궁금하며 아직 여자도 없어 답답합니다.

답> 장사는 길이 아니며 막연하다는 것은 목표와 중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귀하는 아직 사회운이 부족해 운명적으로도 적응하지 못합니다. 우선 직장을 청산하고 공무원 준비와 자격고시 중 선택해 공부에 뜻을 두세요. 올해부터 행운이 시작되며 관운이 있어 운세의 혜택이 적중합니다. 그러나 성격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감정에 민감하고 성격이 금하며 짜증을 잘 내는 버릇을 고치세요. 그리고 솔직한 것은 좋으나 지나친 감정 표현으로 사람과 멀어지며 소외되고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사항이니 고치세요. 다음 해에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상대는 덕망 있는 여성으로 매우 좋은 배필입니다.

 

윤소임
여·1996년 6월26일 사시생

문> 유흥업소 밤 무대의 무용수인데 허리통증과 관절염 등으로 많은 고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계에 매우 많은 위협을 느껴 불안하며 독신은 면하게 되는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답> 지금 운기가 모두 떨어져 최후의 불운을 겪고 있습니다. 몸도 많이 아프고 돈에 쫓기며 너무 외롭고 괴로운 현실은 어쩔 수 없으나 서서히 좋은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설 자리가 분명해지고 그동안의 불운한 고통에서 벗어납니다. 건강은 2년 뒤에 정상 회복되나 경제적 문제는 곧 해결됩니다. 또한 연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돼지띠 연분이며 상대가 부유해 돈 걱정은 한 번에 해결됩니다. 밤무대를 떠나 외식사업을 함께 운영해 정착하게 됩니다. 기적은 운명에서 존재하지만 귀하에게 현실로 다가와 실감나게 됩니다. 지금이 호기입니다. 현실 비판을 버리고 미래 준비에 만전을 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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