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이 잼버리를 살렸다. 급조한 아이돌·걸그룹이 준비 부족, 운영 미숙 등 논란으로 망해가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서 K팝 저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뉴시스
K팝이 잼버리를 살렸다. 급조한 아이돌·걸그룹이 준비 부족, 운영 미숙 등 논란으로 망해가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서 K팝 저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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