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광온 “국회, 노동자 폭염 사망 막는 일 시작해야”

2023.07.04 10:02:55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마트 노동자 한 분이 폭염 속에서 일하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며 "노동부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때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지할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지만 권고사항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기준을 초과하는 폭염 때 작업 중지를 의무화하는 완전법 개정안을 가능하면 7월 안에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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