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여름 최강 폭염…‘쿨링포그’ 앞 더위 버티는 쪽방촌 주민들

2023.07.03 12:47:55 호수 0호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보된 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이 쿨링포그 앞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34도를 기록한 지난달 19일보다 1도 높은 올여름 최고기온 수치다.

이어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와 온열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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