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보된 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이 쿨링포그 앞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34도를 기록한 지난달 19일보다 1도 높은 올여름 최고기온 수치다.
이어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와 온열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보된 3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이 쿨링포그 앞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는 34도를 기록한 지난달 19일보다 1도 높은 올여름 최고기온 수치다.
이어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와 온열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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