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강행할 태세"라며 "한국기자협회가 설문조사를 해보니 언론인 80%가 이동관 특보의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대했다고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도 언론인도 반대하는 오기 인사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