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중앙홀에서 제75주년 국회개원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광온 원내대표는 참석한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는 불참했다.
개원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75년 전 개원한 우리 국회가 산적한 국가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능력있는 민주주의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