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환 방위사업청장(왼쪽)과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9일 오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DI)에서 격납고 이동 장면 시연중인 KF-21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엄 청장은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DI)을 찾아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인 KF-21 개발 현장과 폴란드 수출을 앞두고 있는 FA-50 전투기 제작 현장을 견학했다.
엄 청장과 강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