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공습으로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돼 전국에서 관측되고 있다.
전국 황사위기경보는 오전 7시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이번 황사는 오는 13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황사의 공습으로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돼 전국에서 관측되고 있다.
전국 황사위기경보는 오전 7시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이번 황사는 오는 13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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