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입대 위해 디스크 치료 받았다…2년 뒤 장발족으로

2012.09.25 13:25:43 호수 0호

▲이특 입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입대 소식이 화제다.



이특은 오는 30일 군에 입대한다. 특히 이특은 입대를 위해 허리디스크 치료까지 받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특이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특은 지난 2007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된 바 있다. 하지만 이특은 현역병 입대를 위해 그간 줄곧 허리 디스크 치료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개념돌'로 등극했다. 

아울러 이특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꽃미남 연쇄 테러 사건> 영화 무대인사 다닐 때. 2008년인가. 저런 머리가 유행했었는데. 나 2년 뒤에 저런 머리 다시 해봐도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군 입대를 암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채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이특은 그룹 활동 이외에도 SBS <스타킹> <강심장>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예능돌'로 사랑받아 왔다. 

(사진=이특 트위터)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