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용인 신촌중 진행

2022.12.17 08:30:2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바인그룹이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촌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바인그룹이 무료로 운영하는 청소년교육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지역이나 학교, 시기성에 따라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이 유연하게 구성되는 것이 장점이다.

신촌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위캔두는 자존감 향상, 목표 시간관리 등 4차시로 구성돼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나는 내가 좋다 프로그램은, 1년 동안 같은 반이었지만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친구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기선언문 작성 및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향상시킨다. ▲목표와 시간관리 프로그램에서는 스스로의 꿈과 목표를 적고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 및 실천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바인그룹 위캔두에 참여한 신촌중학교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고 목표에 대한 의지가 떨어졌었는데 새 학기 목표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과 실습으로 유익해서 좋았고, 서로를 더 잘 알고 응원하게 됐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바인그룹은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2018년부터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20여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됐으며 내 안의 더 큰 나를 발견하고 미래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 캠페인, 전국 각지의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봉사활동, 자원 재생산과 환경보호를 위한 물품기증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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