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대 브라질, 광화문 응원 나선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2022.12.06 06:22:20 호수 0호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축구를 관람하며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시민들은 광화문에 나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결국 한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에게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후반 백승호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결국 1-4로 패했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오른것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8강에 진출하게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 10일 오전 0시 4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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