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11.28 13:18:14 호수 1403호

강서창
남·1976년 4월11일 인시생



문> 오랜 세월의 고생 끝에 사업에 성공해 집도 사고 큰 꿈을 키워가던 중 뜻밖의 암 선고로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슬퍼하고 있습니다. 처자식 걱정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병과 수명은 분명히 다르고 어떤 병이라도 수명의 한계는 분명이 다릅니다. 지금 절망의 처지에서 매우 바관적이나 귀하의 수명은 아직은 때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올해 최후의 위기를 넘겨 기적을 실감하게 됩니다. 귀하는 장수할 수명은 아니나 회갑까지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지금은 운이 호전기여서 전문의의 치료효과가 100% 성공으로 이어져 올해에는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게 됩니다. 병마는 후천운의 영향으로 인한 지나친 음주와 스트레스 등 후천 관리가 소홀해 생긴 것입니다. 사업은 계속 진행되며 동업자와의 긴밀한 유대도 계속됩니다. 내년에 주거 이동으로 불운을 씻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홍연희
여·1994년 5월8일 묘시생

문>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다 보니 아직까지 남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못다 한 공부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은데 꿈만 같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귀하의 소망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내년 후반에 결혼에 이어 생활의 안정과 그동안 어려움으로 다하지 못한 공부도 완성하게 됩니다. 내년 후반에 범띠의 인연과 혼약을 하게 되고 3년 후 가정을 이뤄 생활의 안정을 찾으며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기게 됩니다. 외국어 공부로 통역사, 번역가, 학원강사 등 다양한 길이 열리고 노력한 투자의 결과에 매우 만족하게 됩니다. 마침 결혼 상대자가 재력이 튼튼해 귀하의 도전에 매우 유리하며 여유와 안정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너무 서두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운은 때가 오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귀하에게는 크고 맑은 운이 있습니다.

 


김한호
남·1990년 1월6일 인시생

문> 공무원 시험에 매번 낙방해 너무 막연한 상황에서 지금 방황하고 있습니다. 여자를 만나면 상대가 떠나 바로 헤어지곤 합니다. 결혼운이 저에겐 없는지요.

답> 귀하는 관성의 운이라서 길은 있으나 일반 공부원 직종은 길이 아니며, 들어간다 하더라도 바로 사직하게 됩니다. 전문직과 같은 자격고시에 뜻을 두세요. 귀하는 해양 부문에서 도선사나 특허 분야의 변리사가 최고의 길이며 뜻을 이루는 것은 물론 적성에 아주 잘 맞고 경제적으로도 크게 성공합니다. 아직은 운이 준비의 시기이니 너무 시간을 재촉하지 말고 자격고시에 집중하세요. 2년의 준비과정으로 완성되며 해외와의 인연도 함께 이어져 두 가지의 영화를 같이 이룩하게 됩니다. 결혼운은 다소 늦습니다. 결혼은 2년 후, 닭띠의 여성으로 심성이 착하고 내조를 잘해 가정의 행복을 가져옵니다.

 

이가연
여·1999년 3월16일 인시생

문> 1998년 11월 신시생과 어린 나이지만 무척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의 변심으로 저의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아서 허전한 마음인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답> 모든 만남은 운명의 인연에서 비롯된 것이나 길고 짧은 것과 연분과 악연의 차이가 있으며 행복과 불행은 운명에서 결정됩니다. 귀하의 불행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또 다른 이성 문제의 실패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귀하는 좋지 않은 운으로 성적인 충동이 강해지고 이성에 지나친 관심으로 남성을 접하나 모두 헤어진다는 뜻입니다.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올해까지 한계입니다. 정조를 지키는 것이 곧 미래의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현실의 인내는 내일의 후회를 예방하는 일입니다. 분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세요. 이성 관계 외에는 모두 정상이니 원칙을 지켜 행복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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