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11.08 10:21:19 호수 1400호

정윤식
남·1971년 4월26일 해시생



문> 해외까지 진출해 경제적인 성공은 어느 정도 이뤘다고 자부하나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의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정치를 이제는 하고 싶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답> 귀하는 타고난 재복이 많아서 부를 이루는 것은 숙명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많이 늘어납니다. 내년에는 해외 송출업까지 병행하는 물류사업 쪽으로 업체가 늘어나게 돼 제2의 성공을 이루게 되며 돈을 버는 귀재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귀하는 재복으로 경제적 성공은 이루나 정치 쪽에서는 절대 아닙니다. 정치를 향한 꿈은 악몽이며 시작하면 재복과 명예가 함께 무너져 결국은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또한 귀하의 겉모습은 선비형이나 불륜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지금부터는 마음을 깨끗이 비우는 양심 청소가 시급합니다. 무엇보다 사생활 개선을 우선하세요.

 

유연희
여·1977년 12월10일 해시생

문> 학계에 종사해 직장은 다소 안정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독신생활에 자신이 있었던 제가 어느 때부터인가 마음이 무너져서 외롭고 무력감에 빠져 배우자를 찾고 있는데 어떨까요?

답> 교수직은 천직이며 앞으로 승진 등 직장에서의 발전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5년 후에는 학장직에 오르게 됩니다. 포용력이 아주 좋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서 인간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며 위에서는 이끌어 주고 아랫 사람은 적극 밀어주는 상생의 조화가 항상 잘 이뤄집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너무 강해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리게 돼 엉뚱한 오해가 생기게 되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혼운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이제 때가 온 것이며 남편운은 분명히 있습니다. 행복은 나이와 무관합니다. 연분으로는 연하인 말띠나 양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결혼도 당해에 이뤄집니다.

 


윤창식
남·1995년 6월12일 진시생

문> ​​​​​​​지금 취업의 길이 너무 높고 멀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률에 자신도 없으며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진로뿐만이 아니라 여자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의 성격이 게으른 것은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과소평가가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습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춰져 있어서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관공직 중에서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이며 내년에 이뤄집니다. 자신있는 도전과 철저한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고 뜻을 좁혀서 한길로 나가세요. 세심한 성격 자체는 좋으나 소심한 것은 금물이며 지나친 열등의식으로 피해가 큽니다. 하루속히 고치세요. 이성문제는 지금 때가 아닙니다. 이성을 멀리해 사고를 미리 막고, 4년 후 소띠와의 인연으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오미숙
여·1978년 3월12일 묘시생

문> 교육계에 종사하다가 직종을 바꿔 부동산 분야로 옮겼으나 역시 만족하지 못해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1972년 8월 인시생인 남편과의 관계 또한 매우 심각합니다.

답> ​​​​​​​​​​​​​​귀하는 개성이 아주 강하고 머리가 좋은 반면 지나친 승부욕과 이기적인 기질 때문에 귀하의 장점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귀하는 운명적인 모든 조건이 잘 갖춰져 있어서 처세의 방법만 고치게 되면 멋지고 훌륭한 인생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게 되며 일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될 유망주입니다. 현재 부동산 쪽으로의 전업은 아주 잘했고 만족하게 됩니다. 아직 운세가 예비운에 불과해 익숙하지 못한 것일 뿐 귀하에게는 최고의 직업입니다. 남편과는 이미 이혼 단계이나 헤어지면 다시 만나 재결합하게 됩니다. 오히려 지금 이혼이 부작용만 남겨서 후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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