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수입 고백 "연봉이라기보다 월봉"

2012.09.20 19:50:35 호수 0호

▲김진 수입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김진 수입 고백이 화제다.



김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 '남자 연예인 특집'에 빅죠, 곽승남, 윤성한, 배기성, 빽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진은 자기 소개를 하면서 "연봉 얼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연봉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월봉이라고 해야 할 정도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진은 '월봉'이라는 말을 통해 불안정한 수입을 빗대어 표현했다.

그렇지만 여자 1호가 "결혼하면 맞벌이를 원하는가"라고 묻자 김진은 "맞벌이…"라며 말끝을 흐리다가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제가 벌어야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연로하신 부모님과 암 투병 중인 이모가 자신의 결혼을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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