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라인에 선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

2022.09.21 07:54:36 호수 0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이 21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날 전주환은 "'죄송하다'는 말 외에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제가 진짜 미친 짓을 했다"고 말했다.

전주환은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내부 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역무원 A(28)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환은 2018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하기 전인 2017년부터 택시운전사 폭행, 음란물 유포 혐의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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