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당역 '스토핑 피해자' 추모 5일째...가해자 전모씨 신상공개는?

2022.09.19 12:09:08 호수 0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역에 마련된 스토킹 살해 사건 피해자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추모공간에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 '피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라' '죽지 않을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조화가 쌓여있었다.
 
신당역 스토킹 살해 사건은 지난 14일 신당역에서 순찰 중이던 여성 역무원을 평소 스토킹하던 직장 동료 전모씨가 살해한 사건이다.

전모씨는 지난해 10월 초 불법 촬영물을 피해자에게 메시지로 전송하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자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등 불안감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이날 전모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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