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랭(SLANG)’ 멤버십 풀파티, MZ세대 문화 대중화 선도

2022.08.10 16:05:0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엑스엔컴퍼니의 슬랭(SLANG)은 '2022 슬랭(SLANG) Pool Party' 참여자의 편의성을 위해 커넥트(KONECT)를 서비스를 개발한 (주)매거진앤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커넥트서비스는 기존 오프라인 공간에서 NFT 소유권 인증의 한계를 해결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F&B, 전시 등 다양한 공간과 NFT플레이어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엑스엔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는 9월3일, 용산드래곤시티 스카이비치, 킹스베케이션에서 진행하는 MZ 멤버십 커뮤니티 슬랭 풀파티(Pool Party)에서 참여자를 시작으로 (주)매거진앤디와 함께 NFT의 대중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엑스엔컴퍼니의 관계자는 “슬랭과 (주)매거진앤디 ND Sheeps Club 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MZ(Millennials and Gen Z)세대들에게 슬랭(SLANG)의 문화를 전파해나갈 것”이라며 “슬랭(SLANG)의 문화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다. 이러한 새로움은 MZ세대들에게 즐거움, 사회적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매거진앤디 관계자는 “기존 WEB2.0 서비스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회사들이 IP제공자 개개인의 힘을 회사의 수익으로 가져가는 시장이었으나, NFT 기술이 개개인이 힘을 갖게 해주는 시장으로 이끌 것이고, ND는 그런 개인들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풀파티는 내달 3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1층에서 34층까지 슬랭 멤버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콘셉트는 EDM 풀파티이며 DJ 수라, 준코코, 미유, 박명수, 슬리피, S2&R2, 주디가 참여한다.


31층이 메인 파티 공간이며, 32층은 이벤트 부스 및 푸드코너, 33층은 VIP룸, 34층은 야외 풀장에서 즐기는 파티다. 파티에서는 2000만원 상당의 명품을 멤버들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ea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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