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Pool Party ‘슬랭’ MZ세대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 멤버십

2022.08.03 18:01:5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엑스엔컴퍼니는 ‘2022 슬랭(SLANG) Pool Party’ 개최를 위해 와프이엔엠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엔컴퍼니는 NFT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NFT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략, 개발, 기획, 디자인, 커뮤니티 관리까지 AtoZ 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NFT 기술을 PFP, 메타버스, 원화 결제 시스템, 정육 서비스, lottery , IP산업 등에 접목 시키면서 NFT 산업의 기술 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와프이엔엠 윤나래 대표는 10여년 경력의 엔터테이먼트 현장 중심 전문가다.

국민MC 고(故) 송해 선생의 ‘송해가요제’, 애장품 기부 캠페인 ‘올투게더아시아(All Together Asia)’를 해마다 진행해왔고,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송해, 유재석, 김수현, 박세리, 이승우 등 스포츠·연예 분야 유명인사가 참여한 바 있다.

엑스엔컴퍼니와 와프이엔넴 측은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MZ(Millennials and Gen Z) 세대들에게 슬랭(SLANG) 문화를 전파해나갈 것”이라며 “슬랭(SLANG) 문화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움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문화로 이런 새로움과 특별함은 MZ세대들에게 즐거움, 사회적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엽 엑스엔컴퍼니 대표는 “익명의 자유와 존중의 세상 속에서 태어나고, 생각과 세계관이 비슷한 사람들이 가상세계에 모이는 현실 속에서 NFT 기술은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의 연결 매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ea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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