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어린이 물놀이장은 수심이 30cm로 낮아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하기에 좋으며 이용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17시까지며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린다. 매주 월요일 정기 휴일.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