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과 '사적 문자' 권성동 "국민께 사과…문자 내용은 제 프라이버시"

2022.07.27 11:03:00 호수 0호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출근하며 전날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적인 문자 내용 공개 사건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이날 권 대행은 "사적 문자 내용이 저의 부주의로 유출·공개돼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원·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자 내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제 프라이버시도 보호받아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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