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에서 6·1 보궐선거로 당선된 최재형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초선 의원 모임에서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중징계와 관련해 향후 당 진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초선, 재선, 중진 등 선수별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은다. 이후 이날 오후 3시에 의원총회를 열어 당 대표 공석 사태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