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영어울렁증 "마이클 잭슨의 드릴러?"

2012.09.18 13:59:01 호수 0호

▲유재석 영어울렁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 영어울렁증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코너 '트루맨쇼'에서 영어울렁증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박재범은 태어나서 처음 접한 대중가요가 고(故)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와 '빌리진' 등이라고 밝혔다. 

이어 MC 유재석은 박재범의 유창한 영어발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스릴러' 대신에 "드릴러?"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유재석은 발음 실수에도 불구하고 "드릴러가 어때서 그러냐"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뻔뻔함" "마이클 잭슨의 드릴러?" "놀러와 잼있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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