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옥에 티, 대본 놓고 식사를…

2012.09.17 21:57:40 호수 0호

내 딸 서영이 옥에 티. (사진=<내 딸 서영이>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옥에 티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내 딸 서영이> 옥에 티는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나왔다. 김강순(송옥숙 분)과 최호정(최윤영 분)이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옥에 티가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김강순과 최호정이 자연스럽게 식사를 나눴다. 하지만 예리한 시청자의 눈에 뒤에 숨겨져 있던 대본이 발견된 것.

결국 대본이 보인 채로 방송은 진행됐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이 캡처 화면을 통해 <내 딸 서영이>의 옥에 티를 확실히 발견했다.

<내 딸 서영이> 옥에 티를 접한 시청자들은 "첫 방송부터 옥에 티라니, <내 딸 서영이> 실망이다", "옥에 티가 또 다른 재미지만, 초반부터 나온 것은 좀 심했다" 등의 지적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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