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저수지가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는 14일 오후 경기 용인시 소재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5.8mm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다. 평년 104.2mm의 5.6% 수준이다.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초까지는 가뭄과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전국의 저수지가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는 14일 오후 경기 용인시 소재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5.8mm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다. 평년 104.2mm의 5.6% 수준이다.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초까지는 가뭄과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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