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 도발 관련 당‧정‧대 협의회..."더 이상 북한에 끌려다니지 않을 것"

2022.06.08 09:28:31 호수 0호

 박진 외교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 제2차 당‧정‧대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북한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민생 개선이 아닌 핵미사일에 개발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발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8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더 이상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북한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징후로 인한 안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열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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