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마주> 언론 배급시사회에서 감독 신수원과 배우 이정은이 영화소개를 하고 있다.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이정은 분)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오마주>는 배우 이정은, 권해효, 탕준상, 이주실, 김호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오는 26일에 개봉한다.
한편 <오마주>는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