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클럽서 주먹질 체포

2012.09.17 10:44:05 호수 0호

미국의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10일 한 외신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나이트클럽에서 일반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주 토요일 할리우드에 위치한 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한 남성의 얼굴을 가격했고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피해자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했을 때 마일리 사이러스는 약혼자 리암 헴스워스와 함께 있었고 자신은 친구들과 그들의 뒷자석에 앉아 있었는데 실수로 마일리 사이러스 일행이 앉아 있는 의자에 실수로 부딪혔고 이후 격렬한 언쟁과 몸싸움이 시작됐다는 것.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피해자의 몸을 밀치고 얼굴에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하지만 마일리 사이러스의 대변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녀가 타인에게 해를 가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며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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