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 호실 계약 진행

2022.04.22 11:29:25 호수 0호

청약 경쟁률 86.9대 1 기록한 70층 랜드마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청약을 진행해 평균 청약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한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은 청약 경쟁률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162실 청약에 10만10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금(300만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자를 포함하면 약 11만건에 달했다.

아울러 17일에 진행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행사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70층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 갖춘 랜드마크…투자가치 높아
1162호실 모집에 10만1045건 신청,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 기록 
주택 수 미포함,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언제든 전매도 가능

투자에 있어 필수 조건인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위치해 있다. 분양 홈페이지(https://hanwha.forena.co.kr/baebang/)에서도 VR로 관람이 가능한 사이버 홍보관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는 041-533-1733으로 하면 된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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