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청명'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한낮 기온은 16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다.
오는 7일 오전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비 예보가 있다.
한편 '청명'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절기상 '청명'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한낮 기온은 16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다.
오는 7일 오전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비 예보가 있다.
한편 '청명'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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