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03.21 09:50:57 호수 1367호

이진혁
남·1978년 2월14일 유시생



문> 1981년 6월 사시생인 아내와 함께 장사를 하다가 망해서 1975년 10월 진시생인 형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나가 살라고 해 난감합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답> 사람의 운은 한 가지가 무너지면 다른 것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져, 엎친데 덮치는 불행이 계속됩니다. 귀하는 3년 전에 시작된 불행과 악운이 지금까지 계속돼 한계에 이르러 어떤 방법으로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형님께 잘 말씀드려 3개월만 기일을 연장해 7월에 이사를 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주변 도움으로 일단 불운을 벗어나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근면하고 성실하며, 부인은 인덕을 겸비해 행복의 조건을 잘 갖춘 분입니다. 귀하는 운전직, 부인은 영업직으로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올해는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일어서게 됩니다.

 

박지연
여·1993년 6월18일 축시생

문> 1990년 11월 자시생인 남자와 아주 깊은 사이인데 저 외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 속이 상합니다. 저와는 평생의 인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상대 남자는 귀하 이외에도 제2, 3의 이성관계를 계속 이어갑니다. 원래 바람둥이의 기질이 있고 한 여자에게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귀하와의 인연은 이미 관계를 넘어서 악연 사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희생만 더해 갈 뿐 절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빨리 청산하고 깨끗이 정리하세요. 이제부터는 상대의 접근을 냉정하게 차단해 불행을 막아야 합니다. 내년 후반에 실제 연분을 만나게 되며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연애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진로는 요식업이 좋으며 조리사 자격증을 공부하세요. 개업으로 성공의 길을 가게 됩니다.

 


류상걸
남·1981년 3월20일 진시생

문> 연구직으로 일하며 만족하고 있으나 지금 발기부전의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치료하고 있지만 차도도 없고, 1986년 4월 사시생인 아내는 이미 처가로 떠나 이혼을 요구합니다.

답> 병약한 운은 아니나, 3년 전에 있었던 교통사고에 의한 타의성 질병이며 불운을 맞이해 겪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이어지나 한정된 운이라서 그후부터 점차 나아져 2027년에 완전히 회복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1년을 잘 넘겨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완전히 회복돼 두 자녀를 얻게 되며 가정의 행복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조금 안타까운 것은 현재 부인과의 결별입니다. 부인은 욕심이 아주 많고 독점욕이 강하고 성적인 욕구와 기질이 지나쳐 귀하와는 반대의 입장에 있으며 귀하의 성격을 싫어해 돌아오지 않습니다. 재혼으로 행복을 찾게 되니 희망을 가지세요.

 

심영실
여·1987년 2월24일 사시생

문> 집안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아직까지 결혼도 못 하고 있지만 형편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답> 그동안 집안 사정 등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하에게는 오히려 전화위복입니다. 귀하는 30세 이전에 결혼하면 불행하며, 지난해 가진 만남도 악연이니 빨리 접으세요. 그동안의 외롭고 괴로웠던 일도 이제는 점점 멀어지고, 새로운 인연의 만남부터 행운이 시작됩니다. 닭띠나 연하인 쥐띠 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 만나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경제적 도움도 함께 이어지니 미래를 키워가세요. 귀하는 현재의 일과 메이크업, 피부미용업도 함께하시면 더 좋습니다. 내년 개업으로 성공이 시작됩니다. 외곬의 성격을 고치고 유연함과 사교성을 길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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