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재건축 사업 추진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35층 규제 폐지(서울플랜)'를 내세웠다.
전문가들은 윤 당선인의 공약과 오 시장의 서울플랜이 맞물려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오 시장에게 부동산 정책 마련을 위해 서울 시 공무원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재개발·재건축 현장.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