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mm~15mm 안팎으로 저녁 중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한편 낮 기온은 12도 까지 오르며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5mm~15mm 안팎으로 저녁 중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한편 낮 기온은 12도 까지 오르며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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