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또 성폭행…현역 군인 포함 男 3명 윤간 장면 촬영까지

2012.09.14 16:39:29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현역 군인 2명을 포함한 남성 3명이 술에 취한 여성을 윤간한 것도 모자라 해당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23살 조 모씨 등 3명을 조사하고 있다.

조 씨 등은 지난 5일 술집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성행위 장면을 촬영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대학생인 조 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나머지 2명은 현역 군인으로 드러나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헌병대에 넘겼고 현재 헌병대가 이들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