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길게 늘어선 '오미크론' 그림자...설 이후 3만명 내다보기도

2022.01.26 13:25:25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은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1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가 끝나고 확진자가 최대 3만명 이상 나올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385명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17.8%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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