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2022.01.12 11:03:45 호수 0호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설공단 중부수도관리소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3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더불어 강한 바람까지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한낮 기온은 영하 2도에 머물며 종일 추운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늘 아침 9시부터 서울에는 올해 들어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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