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의힘 선대위 일괄 사퇴...'긴장감 감도는 국민의힘 당사'

2022.01.04 11:15:00 호수 0호

국민의힘 선대위와 원내지도부가 당직에서 일괄 사퇴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회의실이 텅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사무총장은 당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윤 후보가 오늘 당사로 출근 하지 않고, 집이나 바깥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윤 후보는 기자들 앞에서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선대위 전면 개편과 관련해 "오늘 중 윤석열 후보가 거의 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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