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환영의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신 대표는 "윤 후보를 뵙고 후보님께서 여성폭력 해결과 기후 위기 대응, 좌우를 넘어서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해주셔서 함께 하기로 했다"며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많이 돕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