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읽으면 무조건 되는 책

2021.12.06 09:34:50 호수 1352호

박원태 / 유페이퍼 / 5000원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일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가지 일이 끝나고 여유가 생길만하면 어김없이 다른 일이 책상에 와 있다. 개인적인 일들도 예외가 아니다. 잠시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순간에도 머릿속에선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그때 우리의 마음은 대체로 이렇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고는 싶으나, 막상 하려니 몸이 말을 안 듣는다’ ‘할 게 너무 많아서 할 의욕이 안 생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로 이런 기운이 드는 건 두려움, 또는 추진력 부족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건 강력한 동력이다.
하지만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방법을 찾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만다. 거대한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큰 추진체와 동력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나에게 시작하는 힘을 더해주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들을 실천한다면 전보다 훨씬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를 활용하여 계속 달려간다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즐겁게 일을 마친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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