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최다치 경신…신규 5266명 위중증 733명

2021.12.02 09:42:06 호수 0호

2차 접종률 80% 넘겼는데…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첫 5000명대를 기록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5266명을 기록하며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2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242명, 해외 유입 24명으로 전날보다 119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62명, 경기 1490명, 인천 354명, 대전 166명, 부산 157명 등으로 발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33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05명(치명률 0.81%)로 나타났다.

백신 1차 접종은 2만3652명으로 총 4259만3798명(접종률 82.9%)이 받았고, 이 중 6만543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112만9620명(접종률 80.1%)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부스터) 접종은 15만9424명으로 총 338만5821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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