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가상자산을 말하다'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들의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이 후보는 이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작지만 알찬 소확행 공약'으로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를 공약했다. 가상자산 투자자 중 높은 비율을 지닌 2030세대(MZ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