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앞줄 왼쪽부터), 조경식 2차관, 용홍택 1차관, 이경수 혁신본부장 등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임 장관은 "신규 데이터 시장과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서비스들이 빠르게 성장·증가하고 있다"며 "날로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 경쟁과 혁신 환경조성 간 균형있는 발전도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