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작부터 줄줄이 파행되는 국감...논란 중심에 '대장동'

2021.10.01 12:11:42 호수 0호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2021년도 국감)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정무위·외통위·법사위·문체위·교육위·과방위(사진순) 국감이 각각 파행 및 정회돼 의원석이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각 상암위 국감 회의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 수용하라'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했다. 이에 항의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회의장을 나서며 국감은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다.

이날 과방위 국감장에서는 피켓문제로 여·야간의 고성이 오가며, 회의 개시도 되지 않은 상태로 파행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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